중기부·울산시, 1만명 게놈데이터 활용…바이오 빅테이터 실증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특구에서 양질의 중소기업 바이오헬스케어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바이오데이터팜 활용 실증 작업에 들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는 4일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울산 게놈 특구)에서 ‘1만명 게놈데이터 기반 바이오데이터팜 활용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데이터팜’은 대용량 바이오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고속 분석하는 슈퍼컴퓨터를 일컫는다. 이번 실증 작업에서는 ‘유전정보 분석체계 고도화 서비스 제공’ 및 ‘질환별 진단 도구개발’ 등을 목표로 그간 생명윤리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