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전 속도 내는 초록뱀미디어, 경영진 리스크 ‘꼬리 자르기’ 본격화
초록뱀미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큐캐피탈파트너스 선정”원영식 전 회장 잘라낸다” 상장폐지 위기 해소 위한 전략캡티브 채널 ‘위라이크’ 인수하며 외형 성장 지속 초록뱀미디어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진의 배임·주가 조작 논란으로 인해 거래 정지 이후 개선 기간이 부여된 가운데, 상장폐지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배 구조 개편에 착수한 것이다. 초록뱀미디어의 ‘매각 러시’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