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인테리어 Apartmentary, 가상화폐거래소 ‘GOPAX’가 각각 300억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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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파트멘터리, 고팩스

5월 16일~5월 20일에 공개된 국내 스타트업의 조달 중, 조달 금액을 개시한 곳은 18곳으로, 자금 총액은 1,463억원에 달한다.

주된 스타트업 투자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300억원을 조달했다. 모듈러 인테리어 서비스, 가격 모니터링 제도, 고객 커뮤니케이션 어플 등을 피로해, 인테리어 시장 정보의 비대치성을 해소한다. 최근, 오프라인 체험 확대를 위해 지역 거점 브랜드를 세우고 있다. 이번 조달한 자금으로, 국내 리빙 시장의 포지션을 착실한 것으로 확립시키고,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가상화폐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가 300억원을 조달했다. 시가 총액은 3,700억원에 달했다. 특별금융거리정보법 시행후에 원마켓을 오픈했다. 성장 가능성이 인정받은 것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머드프레시’가 270억원을 조달했다. 아몬드로 만든 비건 치즈를 개발해, 글로벌 런칭에 성공했다. 조달한 자금을 사용해, 미국과 싱가포르에의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스튜디오씨드가 105억원을 조달했다. 2014년에 설립, 디자이너를 위한 노코드툴 프로토파이를 운영해, Google, Amazon, Microsoft 등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조달한 자금을 사용해, 캐나다 지사의 설립 등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인 패스트뷰가 100억원을 조달했다. 누적 조달금액은 125억원에 달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콘텐츠 수익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조달한 자금을 사용해,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핸드허그가 100억원을 조달했다. 해당 회사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플랫폼 젤리크루에서는 크리에이터 300명 이상의 팀이 구매자로 참가해, 매상은 2021년에 비해 3배 이상 성장했다.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크리에이터 경제 인도 기업이 되는 것을 노리고 있다.

트렌드 분석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투자 시장이 호황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다. 작년, 방대한 자금이 스타트업에 흘러 들어간 것과는 대조적으로, 시장은 연일 악화되고 있다. 글로벌 엑셀레이터 Y Combinator가 투자처 스타트업에게 이메일로 이러한 경기 후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10개의 조언을 전했다.

이것은 많은 투자처가 현재 상황에 기반을 두어, 자금 조달 라운드에 대해 계획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Y Combinator는 경기 후퇴는 종종 사회의 사고 방식을 바꿔, 사전에 계획하는 것을 촉진할 기회가 된다는 등, 기업가에게 있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 전망이 어둡다

경기가 어느 정도 나쁘다는 것을 누구나 예측할 수 있듯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1. 장래의 계획을 세워라

Y Combinator는 “안전한 방법은 최악의 사태를 계획하는 것이다”고 하며, 향후 30년 이내에 비용을 삭감해, 현금 부족의 런웨이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했다. 지출이 일정하고 이익이 늘어나는 ‘디폴트 어라이브’ 상태를 노려야 한다고 했다.

  1. 신속히 자금 조달을 해야 한다

디폴트 어라이브에 도달하기 전에 자금이 고갈할 것 같아, 기존 투자가나 신규 투자가로부터의 투자를 기대하는 경우는 시급히 자금 조달을 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1. 향후 2년간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Y Combinator는 기업가에 대해, 향후 24개월간, 자금이 없어도 살아 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1. 기술 기업의 업적 부진이 악영향을 미친다

여러 기술 대기업의 업적 부진은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의 투자 전략에도 영향을 미친다. 불황하에는 자금력이 있는 벤처 캐피탈도 자본 전개를 꺼려하고, 소규모 벤처 캐피탈은 투자를 중지하거나 도산할 가능성이 있다. 그 결과, 이미 업적을 낸 기업에게 자본이 집중되기 마련이고, 스타트업에의 신규 투자는 건수, 금액 둘 다 감소할 것이다.

또한, 투자 총액의 감소에 비례해 회의에 참가하는 투자가의 수가 줄어들지는 않기 때문에, “회의가 많이 개최되니까,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추측은 틀렸다라고 지적했다.

  1. 이때까지의 자금 조달 환경은 상식적이지 않았다

호황기의 과거 5년간에 창업한 기업가는 이때까지의 자금 조달 환경이 상식적이지 않았다고 생각을 고칠 필요가 있다. 해당 기업가들의 자금 조달의 경험은 정상적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향후 자금 조달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고 Y Combinator는 메일에서 언급했다.

  1. 자금 조달 라운드의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

스타트업이 사업의 초기단계에 시리즈 A 라운드를 완료했을 경우, 이어서 자금 조달 라운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1. 자금 조달 계획의 변경

“향후 6~12개월간에 자금 조달을 예정하고 있을 경우, 불황의 최고조기에 자금 조달을 하게될 것이다. 하지만, 자금 조달이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회사가 현재 잘 운영되고 있다 할지라도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계획을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Y Combinator가 말했다.

  1. 생존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

불황 중, 많은 기업이 좋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많은 지출을 계속적으로 진행해, 다음 자금 조달을 시작하려고 했을 때 실패했다는 점을 이해하길 바란다. Y Combinator는 기업가들에게 “불황하에는 살아 남는 것만으로도 큰 시장 점유율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불황하에는 회사의 존립을 중시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