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신규 채용 ‘대폭 축소’, 지난해 반토막 수준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지난해 채용 452명으로 전년 52% 수준네이버도 지난해 보수적 채용 기조 이어져 카카오가 지난해 신규 채용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카카오가 발간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가 신규 채용한 인원은 452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870명을 채용했던 2022년의 52%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채용이 감소한 것이다. 994명을 채용했던 2021년과…